주말농장에 농사 지으러 다니는
후배가 보내준 아욱을 다듬다가
꽃대가 올라오는
몇 개만 물병에 꽂아봤다.
아욱꽃이 이리도 이쁜 줄을 몰랐다.
내일 브런치는 아욱 샐러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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