冊에 묻히다
또, 한 해가 저물다.
한닙
2010. 12. 24. 10:11
재즈 음악가들을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다는
프랑스 사람 상뻬의 눈으로 보는
문화와 풍토가 다른 뉴요커들의 생활
활동적이고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인의 삶을
부정적 시각으로 비판하기보다
그 안에서 따뜻함을 찾아 표현하려고 한다.
군중 속의 고독이 느껴진다면,
상뻬가 던져주는 메시지를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
뉴욕 스케치 - 장자끄 상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