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의 한가운데
회상
한닙
2014. 3. 29. 05:30
회색빛 산 그림자의 음영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는 얼마나 멀리 돌아돌아 왔던가.
중요한 순간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던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