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sage
희망이란,
한닙
2009. 3. 11. 16:31
희망이란 본시 있다고도 없다고도 말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에 난 길과 같다.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의 <고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