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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는 즐거움

하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리스 하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선택하는 천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아닌 것으로 바꿔준다면 사계절 사용하기에도 좋다. * 초보자도 만들기 간단한 소품.^^ 더보기
퀼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2 보통 퀼트로 만든 트리에 비해 사이즈가 많이 큰 편. 색이 단조로워질까 봐 6가지 색으로 만들었는데 꽤 맘에 들었던 작품. 트리 사이즈가 커지면 솜이 엄청 많이 들어가는데.. 솜 집어 넣느라 손가락이 엄청 아팠다는 거... 더보기
퀼트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1 처음 퀼트를 만들던 해에 퀼트로 만든 트리가 하도 신기해서 대 여섯 개를 뚝딱 만들었다.(트리 만들기 본을 확대하고 축소하고 제멋대로 사이즈 별루다가) 그래서 탄생한 초 미니 트리인데, 변함없이 책상 위에 놓여져 있다. * 트리 만들기의 천 배색은 비슷한 분위기의 퀼트용 천 중 2개나 3개를 맞춰 준다. 경우에 따라 6가지 색까지 가능하다. 더보기
슬래쉬 가방 바람이 많이 차가워진다. 포근한 니트에 잘 어울려주는 슬래쉬 가방 몇년동안 잘 써 왔는데, 올 겨울은 새로운 슬래쉬에 도전해 볼까? 더보기
퀼트 모임의 어느 날 주옥이가 생일 턱을 내고, 새색시 선숙이가 발리에서 가라앉혀 마시는 커피를 사 왔다. 그 날은 제법 바느질이 잘 되었다. 오랫만이다. 다음 모임이면 다들 파우치 몇 개씩은 챙기게 될 것 같다. 더보기
샘플러 퀼트 퀼트는 결국 주제가 조각 잇기라고 할 수 있다. 사방 3cm의 작은 천조각들이 갖는 가치는 한 조각 한 조각 연결되어 나타난다. 그렇게 찬연히 빛나는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또한 퀼트의 매력이다. 작품을 설정하고, 전체 색감을 잡은 뒤, 색을 배합하려면, 머리가 아파진다. 책상 한 가득 그 조각들을 펼쳐 놓고 이리 돌리고 저리 맞추고, 수십 번, 수백 번의 도돌이표를 반복해 본다. 이 퀼트의 패턴은 또 다양하다. 퀼트를 좀 했다 싶은데도 퀼트 책을 들여다 보면 아직도 모르는 패턴을 보게 된다. 아마 내가 아는 그 이상의 패턴이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일생을 퀼트 패턴 만들기만 해도 모자랄 듯 싶다. 베이비 블록 (Baby Blocks) 보타이 (Bow Tie) 배 (Ship) 바스켓 (Baske.. 더보기
실패 주머니 더보기
퀼트로 만든 주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