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세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날의 슬픔, 능소화 그 꽃은 대담하게, 눈부시게 요염하여 쨍쨍한 여름날에 그 집 앞을 지날 때는 괜히 슬퍼지려고 했다. 어렴풋한 허무의 예감이었다. 박완서의 아주 오래된 농담 中에서 더보기 one summer day 더보기 Sunset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까닭은 그 집착 없음 때문이다. 중에서 ... 박완서 더보기 감이 익어가는 계절 감이 익어가는 계절 떫고 단단한 대봉감을 선물 받았는데 하루에 한두개씩 홍시로 익어가고 있다. 삶의 시간도 감처럼 익어 간다. 사진을 찍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버림의 미학. 잘 버리는 것이 잘 사는 방법 같다. 더보기 빨간 계절 Asan Hyunchungsa 빨간 계절, 가을 속으로, 더보기 Old Tree Old Tree Asan Historic Village 나무가 견뎌 온 인고의 시간을 만나다. 더보기 Autumn Feastival In Yang-ju 더보기 흐린 날, 두물머리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