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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속 세상

Rainy Day 비 내리는 날 5월 , 파주 벽초지에서 더보기
가을을 만나다 날이 좋아서 하루하루를 보내기 아깝다. 더보기
꽃사진-접시꽃 사진 파일 뒤적이다가 찾은 여름 풍경 날씨는 더웠지만 아름다운 하루였다.. 더보기
춘천의 저녁노을 2017년 5월, 춘천, 스카이 워크에서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저녁, 역설적으로 노을 풍경은 수묵화를 그려주었다. 더보기
일상 지난 겨울에 다친 다리 상태가 마니 안 좋아서 근 반달 가까이를 집에서만 보내고 있다. 가까운 곳에 산책도 못하다 보니, 개나리, 진달래, 목련이 활짝 폈다는 봄소식은 남의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답답해하다가 집 안에 봄으로 위안을... 더보기
coffee on Sunday afternoon 느긋하게 진한 드립 커피로 일요일 오후를 즐긴다. 내가 미술학원 다닐 때 물감이 아까워서 조금씩 썼거든. 그랬더니, 어떻게 됐는지 알아? 중간에 굳어서 반도 못 쓰고 버렸어. 물감이랑 마음이랑 똑같아. 아끼지 마. 그러다 굳어버려 - 호구의 사랑, 중에서 - 더보기
바.다. 봄도 아닌 겨울도 아닌 바.다. 풍경을 보다. 더보기
봄.꽃. 기다리는 시간 봄이 좀더 가까이 왔으면 좋겠다. 살 속을 파고 드는 꽃샘바람도 썩 나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꽃 피는 봄이 더 좋다. 작년에 담아두었던 봄을 보면서 꽃피는 날을 기다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