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몸도 마음도 쉬어가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바다에 다녀왔다.
마침 구름이 예쁘게 깔린 저녁 노을을 만났다.
해는 구름사이로 숨어서
멋진 노을은 아니었지만, 또 다른 근사한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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