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용품 중 가장 많이 만든 것이 양말이다.
그 중에도 엔틱 분위기의 이 양말 셋트는
모 온라인 사이트에서 어렵게 구입한 컷트지로 만든 것인데,
싫증나지 않고, 두고두고 보아도 맘에 들어
오랫동안 우리집 크리스마스를 꾸며주는 소품이다.
가족들은
해마다 자기 양말을 정해서
크리스마스 날 아침이면 양말 속에 손을 쑥 넣어본다.
작은 축하 메시지라도 만져진다면,
기분 만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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