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난 감정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가 머물고 싶은 시간만큼 머물러요.
그 시간을 존중해주고 기다려주세요.
왜냐면 내 안에서 일어났어도
감정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 말, 잘 안 들어요.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중에서
- 혜민스님-
'The passag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곤 - 김사인 (0) | 2017.04.22 |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간다 (0) | 2017.04.19 |
두 가지 표현에 대해 (0) | 2017.04.07 |
가슴에 명장면 하나쯤 간직하기 위해, (0) | 2017.03.28 |
엄지용 / 꽃가루 (0) | 2017.03.24 |
脫戀愛主義 (0) | 2017.03.22 |
사소함의 차이 (0) | 201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