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은
겨울이 채 건너가지 못하고 있는 계절이다.
겨울,
봄,
두 계절이 공존하는 삼월은
새로운 만남에 갈등해야 될 것 같은
그런 계절이다.
'생각의 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밤 이야기 (0) | 2018.07.04 |
---|---|
나이 든 사랑에 대하여 (0) | 2017.06.15 |
유월에 당신은 무엇을 생각합니까, (0) | 2017.06.13 |
이른 봄 (3) | 2015.03.01 |
자유로워진다는 것 (0) | 2014.01.09 |
관계라는 것 (0) | 2013.05.31 |
최고의 찬조연설이라는 - 윤여준 (0) | 201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