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설산과 나란히 위치해 있는 야인봉
하단 부분에 치마 형태의 빙하가 형성되어 있다.
(쓰꾸냥산의 기후 때문인지 이런 형태의 빙하가 많이 나타난다.)
아비설산과 나란히 위치해 있어서 등반을 계획 중이라면 두 봉우리를 함께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베이스 캠프는 빙하 아래 움푹 패인 곳이 좋을 것 같다.
위에서 바라보니 평평한 자리가 아비설산의 베이스 캠프와 함께 사용해도 좋을 듯하다.
사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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