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같이 없어질 동시대 사람들과 좀 더 의미 있고 건강한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다가
‘별 너머의 먼지’로 돌아가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한다.
'안철수의 생각' 중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꽤 많은 가까운 이들이 별이 되어
우주 저쪽으로 날아갔다.
언젠가는 우리도 별이 되어 날아갈 우주 저쪽에서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을지,
살아가는 동안
좀 더 건강하고 가치있게 살아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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