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산 그림자의 음영을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나는 얼마나 멀리 돌아돌아 왔던가.
중요한 순간의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던 탓이다.
'生의 한가운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멀리 있으나, 지금 여기엔.. (0) | 2014.09.14 |
---|---|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0) | 2014.06.10 |
오랜 그리움, 꽃이 지는 어느 봄날에... (0) | 2014.04.11 |
눅눅한 三월에 (0) | 2014.03.18 |
살아간다는 것 (0) | 2014.02.21 |
노란 산국을 곁에 두고서 (0) | 2014.01.21 |
冊 읽어주는 男子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