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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속 세상

벽화 거리를 걷다.

 

 

벌써 작년 이맘때인 듯

사진모임의 현령씨, 종운언니, 경숙언니와 함께 

번개출사 다녀왔던 벽화거리 사진,

 

벽화거리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야 할 지

대략 난감해서 열심히 눌러대긴 했는데,

괜찮은 사진은 사실 거의 없다.

 

아마도 두세 번 쯤 더 다녀오면

좋은 사진이 나올 듯 한데

 

맘 뿐이고

시간도, 여유도, 없다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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