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순 남쪽나라에서
들려오는 꽃소식
요즘은
화사한 꽃사진 한 장이면
마음에 힐링이 되곤 한다.
몸 좀 회복되면
남쪽나라에서
석 삼일 지내다 와야겠다.
올 봄엔
정말이지
꽃구경이나
실컷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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