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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그림자따라

왕야오메이 아주머니의 하루



우리가 머문 쌍교구 왕야오메이씨 댁의 아주머니는
쌍교구 주차장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신다.

쌍교구 주차장에 들린 까닭은 아주머니 가게를 구경하는 것..





아주머니가 무언가를 만드는 지 궁금했다.




 뭔가를 들고 나오시는데...





쌀국수 비슷한 건데 국물이 매콤한게 생각보다 맛있다.
(기름에 튀긴 빵을 국수 국물에 찍어 먹는데 맛있다.)
태문이는 밀가루 음식이라면 무조건 즐겁다.
처음엔 티벳식 향이 거북했는데, 어느새 중독되어 간다.

음식값도 받지 않는 왕야오메이 아주머니,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려는 사람들만 만났는데..
쓰꾸냥 산의 왕야오메이 아주머니 같은 분도 있었다.^^









2007년 10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