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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 化 話

유미의 Danny Boy






근 4-5개월여 만에 영화라는 걸 봤다.

그 동안은 도통 문화생활이란 것도 못했으니..
요즘 어떤 영화가 재미난 지도 모르겠고,
프로그램에서 대충 댕기는 거루 예매해서 한 편 보았는데..
눈물만 줄줄 쏟고 나왔다.

그래서
한 번 더 다녀왔다.
연달아 두 번은 좀 특이한 경우지만..

처음보다는 덜 쏟아졌지만..
여전히 눈물이 흐르는 장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