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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의 한가운데

자연이 주는 色

 

흙색

겨울을 상징하며 탄생을 위한 휴식을 의미,

모든 빛을 흡수하는 색으로 인간의 지혜를 관장한다.

 

 

 

작은 모종삽을 들고 흙을 다독여 본다.

비가 촐촐히 내리는 봄날,

사람 손길이 다으면 그래도 초록 싹이 돋을테고

울긋불긋 꽃들이 피어주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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