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오는 한겨울
월정사 석탑을 만났습니다.
탑의 머리 장식이 너무나 아름다워,
다시 찾게 되는 좋아하는 절집 중 한 곳 입니다.
노승의 독경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호젓하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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