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기 싫다고
같이 가고 싶다며, 나를 기다리던 그녀를
그곳에 억지로 보낸 것은 바로 '나'였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기다리겠다고 졸라대던 그녀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단 말 대신
짜증섞인 소리를 냈던가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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