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월 울음은 빛처럼 문풍지로 들어온 겨울빛처럼 여리고 여려 누가 내 귀에서 그 소릴 꺼내 펴나 저렇게 울고 떠난 사람이 있었다. 가슴속으로 붉게 번지고 스며 이제는 누구도 끄집어 낼 수 없는 - 문태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