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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그림자따라

춤추라, 사랑하라, 그리고 노래하라.

 



2008. 밀라노 캐슬에서 만난 제3국 노동자들의 주말풍경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꾸뻬씨의 행복여행> 중에서 -